2012.02.2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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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기념행사나 유관순열사기념관을 찾아 가진 못해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국기를 게양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필수로 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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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에 따라서 게양하는 방법도 조금씩은 다른데요. 단독주택일 경우에는
집 밖에서 볼 때 대문의 중앙 또는 왼쪽에 위치하도록 게양하고 공동주택이나 아파트에서는
집 밖에서 봤을 때 베란다 중앙 또는 왼쪽에 위치하도록 해야 합니다.
일반 건물에 게양을 할 때는 전면 지상의 중앙 또는 왼쪽에 게양하고 옥상이나 차양시설에
태극기를 게양할 경우에는 차양시설 위의 중앙이나 주된 출입구 왼쪽 벽면에 게양하도록 합니다.
옥외 정부행사장에서 게양할때는 이미 설치되어 있는 주 게양대에 대형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공설운동장과
대형행사장에서는 참석란 사람들이 국기를 볼 수 없거나 국기가 단상 또는 주요 인사석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에는
모두 잘 볼 수 있도록 임시 게양대를 설치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차량에 국기를 게양할 경우에는 차량의
본네트 앞에 서서 차량을 정면으로 봤을 때 본네트의 왼쪽이나 왼쪽 유리창문에 달아 줍니다.
Park군도 1월1일에 국기게양을 해야 하는것은 모르고 있었는데 반성하게 됩니다.
이번 삼일절을 시작으로 2012년 한 해 동안에는 유관순 열사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지만
국기게양과 조기게양을 하면서 조국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져보아야겠습니다!
삼일절 노래
기미년 삼월 일일 정--오
터지자 밀물 같은 대한독립만세
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이 하나로
이 날은 우리의 의의요 생명이요 교-훈이다
한강은 다시 흐르고 백두산-높았다
선열하 이 나라를 보소서
동포야 이날을 길이 빛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