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동동 등 전통 무용 선보여

시카고불타예술단(예술감독 정유진 / 불타예술단)이 '2013 RMHC 국제 컨퍼런스' 오프닝 프로그램에 초청되어 '아리랑 동동' 등 우리 전통 문화를 선보였다.

불타예술단은 8월 20일 오전 10시 시카고 다운타운 소재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2013 RMHC 국제 컨퍼런스' 오프닝 프로그램 무대에 올랐으며 이번 무대에는 한국 전통 무용을 비롯 아프리카, 인도, 멕시코, 아일랜드, 발칸 지역의 민속무용과 함께 힙합, 스윙, 브레이크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2013 RMHC 국제 컨퍼런스(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재단 International Conference) 오프닝 프로그램은 메인타운십 이진 교육위원이 공동설립자로 지난 2008년에 설립되어 매년 4월 'World Dance Day' 와 가을에 '시카고 국제무용제'를 개최하는 CMDI(Chicago Music & Dance International)이 주관했다.

한편 RMHC는 멕도날드사의 자선재단으로서 전세게의 58개국에 지부 비영리자선재단을 설립하고 아동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자선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 남미, 캐나다 지역과 필리핀, 중국, 타이완, 일본, 태국, 홍콩 등 아시아 지역 등에서 글로벌 네트웍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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