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2008.04.15 08:53

심광 Views:13719

안녕하세요.

오는 길에 활짝 핀 개나리꽃을 보고는 반가운 마음에 드디어 시카고에도 봄이 왔나보다 싶어 소식 전합니다.
춥고, 눈도 많이 내린 겨울이었던만큼 봄이 오는 것이 이렇게 반갑네요.
뭐 아직도 눈이 더 내리고, 추울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봄은 봄이다라고 우기면서 살지요.
좋은 하루들 보내시고, 활짝핀 개나리들처럼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일들이 활짝활짝 피기를 바랍니다.

심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