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카! 추카!

2008.05.02 16:02

명진 Views:16974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우리 불타사에 바라밀회가 조직되었다는 날 제가 너무 신나서
집사람에게 이제 우리도 막내 신세를 면하게 되었다고 싱글벙글 했죠.

불타사 역사상 15년여만에 이루어진 일이니 모든 신도님이 즐거워 하시고
아마 부처님과 스님께서도 염화미소가 가득 흘렀을 껍니다.

이제 더 젊은 세대로써 마음껏 배우고 우리 불타사에 좋은 혁신을 불러일으켜
 중흥의 불사와 나아가 시카고 종교계와 교민사회에 자랑할 수 있는 사찰이 되는데
기여하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많이는 위해주질 못해주지만 바로위 선배로써 힘껏 밀어 줄테니
바라밀회의 힘을 발휘하길 바랍니다.

- 최 명진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