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그간 별고 없으시지요!
여름에 뵈니 다리가 몹씨 불편 하시던데 좀어떠 신지요.
학기마치고 Norway분이 와서, 가르치고 준비하느라 이제 소식 전합니다.
그곳은 어떠신지요 ?
한국도 경기가 몹씨 않좋아, 모두들 많이 고생 하십니다.
추운날씨에 드시도록 보이차 한통을 구했어요.
좀 늦긴 했지만 짬짬이 드시면 소화에 많이 좋다고 합니다.
저는 교안 작업을 하며 나름데로 바쁜일정 보내고있습니다.
아마 올해 여름학기에 Chicago가게 될지 아직 모르겠으나 그때 같이간 랜싱의 미국신도가 디켙을 준비할 모양 인데,
결정 하지못 했습니다.
모쪼록 건강 하시고 명절에 좀 푹 쉬세요.
또 연락 올리 겠습니다. -차가 좀 늦게 도착 할지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