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남을 돕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도 남을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생각에 행복해지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돌보는 것은   건강하고 힘있는 사람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려면  서로 돕는 세상을 만드는 일 중 하나입니다
마음 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 마흔이나 오십 혹은 육십이 되어도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

내 아픔과 기쁨을 자기 아픔과 기쁨처럼 생각해주고 앞뒤가 안 맞는 얘기도
들어주며 있는 듯 없는 듯 늘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알고 있는
사람들만이 누리는 행복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
 
진작, 인연은 한 번밖에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살면서 .마음이 통하여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참 좋은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늘 함께 할수 없지만  마음깊이 흐르는 정으로
말을 하지 않아도 느낌 만으로 삶의 기쁨과 아픔을 나누며
웃음과 눈물을 함께하는참 따뜻한 삶의 인연이고 싶습니다.

우리 서로에게  함께하는 마음으로 , 마음에 남겨지는 깊은 정으로 늘 맑은 호수같이 푸른
삶의 참 좋은 인연으로 오래 기억되며 같이하는  우리이길  바랍니다..

현성스님 불타사 가족 분들  
 미소짓는 햇살의 행복을 한주속에 전하며...허 영애 올림
 
 
벼락치기 -하루만에 다녀온  제주도 여행
 
날씨가 끝내 주데요.. 아침  8시 비행기는 불과한시간 만에 제주도 에 도착..
점심 저녁먹고 6시 10분 제주 출발  7시20분 부산도착
 
예약없는 갑짜기여행은 더욱더 즐겁고 기분 좋았습니다..
날씨 좋고 음식좋고 친절한 곳  제주도 방언-사투리 하나도 못알아듣겠습니다,
물가는  너무 비쌋지만 ,  앙장구  , 해삼멍게 전복 , 초고추장 맛도 -맛도 어찌그리 맛있든지.. 
 
성읍민속마을-. 성읍민속마을에서 조심해야 할점이 있는데요^^.
                   쫌 억지 스럽게 물건을 파는데.. 흐음.. 아무튼 저도 당했음 ㅠㅠ
                  
                 여긴 꿩고기도 맛있고,꿩수제비도 맛있구요..
                   제주흑돼지불고기와 제주흑돼지생고기<<제일 괜찮음 참 맛있드라구요^^
   만물골챙-  
                   중문관광단지내에 있습니다.
                   생물 갈치를 써서 갈치조림 정말 눈물나게 맛있어요..!! 어흑.. ㅠㅠ
형제도식-   마라도잠수함&유람선 타러가는 길목에 위치해있어요.
                   해물탕&옥돔구이&고등어구이&전복회를 세트로
                   3~4인용기준으로 3만~4만원정도됩니다
 
 
  허서방  그리고 시카고 불타사 가족여러분,  저만   즐겁게  재밋게  여행다녀서  미안합니당.. 진짜루..
  저` 돌아 갈때 사랑하는 마음하고  부산공기를 자루 가득   선물로 가져 갈께용.....^^*

 
 
 

 
 
 

 
 
 

 
 
  하루방 할배하고 뜨거운  포옹도 하고 ..
 
 

  넷째와다섯째 
 
 

 
 
 
 

 
 
 
 
 

 
  늘  같이 다녀서 기분 좋으신  내 엄마
 

  멋있게 폼을  잡고 -부 산시  프로  일급 주부 모델입니당.  내 동생

 
 
 
 

  사랑하는 엄마와 다섯째 동생
 
 
 

 
   나혼자 여행을  다녀서   왠지 시카고분들에게 미안한 맘으로...
 
 
 
 
 

 
     아름다운 한라산 아래 농장 
 
 

 
 
오설록 녹차박물관
 

 




 
휴애리 공원. 너무 이쁘게 잘해놨어요!!
 
직접 다람쥐, 염소 먹이도 주고 제주도 문화 체험도 가능.하답니다
 

 

감귤체험농장.-이뻐서 남의 아들을  한컥찍었어요
 
직접 딴 귤을 택배로 배송도 해줘요.

 

 
비양도가 보이는 협재해수욕장.
 
 

(제주감귤,한라봉)백화점 납품상품 농장직거래로 저렴하게 판매하는곳~
 

 무지무지달고 맛있어요











 
 
 
(사랑의 기쁨) 
Nana Mouskouri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사랑의 기쁨은 한 순간이지만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사랑의 슬픔은 영원하죠
Tu m"a quittee pour la belle
당신은 아름다운 Sylvie를 위해 절 버렸고
Elle te quitte pour un autre amant
그녀는 새로운 애인을 찾아 당신을 떠나요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사랑의 기쁨은 잠시 머물지만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사랑의 슬픔은 평생을 함께 해요
Tant que cette eau coulera doucement
초원을 흐르는 저 시냇물을 향해
ers ce ruisseau qui borde la prairie
이 물이 끝없이 흐르는 한
Je t"aimerai te repetait Sylvie
당신을 사랑하리라고 Sylvie는 말했었죠
L"eau coule encore, elle a change pourtant
물은 아직도 흐르는데 그녀는 변했어요
Plaisir d"amour ne qu"un moment
사랑의 기쁨은 순간이지만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사랑의 슬픔은 영원히 남지요
 
 

무사 = 왜

"무사?" = "왜?(왜그래?)"


 

겅 = 그렇게

"그게 겅 재민?" = "그게 그렇게 재밌니?"


 

지꺼지다 = 즐겁다, 기쁘다

"무사겅지꺼젼?" = "왜그렇게 신났니?(기뻐하니?)"


 

껑 = 끄고

"불 껑 오라이" = "불 끄고 와라"


 

그거 핸 = 그거 했어

"숙제핸?" = "숙제했어?"

"숙제핸." = "숙제했어."


 

됐져 = 됐어


 

가이 = 걔

"가이 간?" = "걔 갔어?"


 

자이 = 쟤

"자이무사?" = "쟤 왜저래?"


 

먹언 = 먹었어

"밥은먹언?" = "밥은 먹었니?"

"밥먹언." = "밥먹었어." 


 

하맨 = 하고있어

"공부하맨?" = "공부하고있니?"

"공부하맨" = "공부하고있어"


 

가맨 = 가고있어

"어디가맨?" = "어디가는거니?"

"도서관가맨?" = "도서관가니?"


 

먹으맨 = 먹고있어

"밥먹으맨?" = "밥먹고있니?"

"뭐해맨(뭐하맨)?" "밥먹으맨." =  "뭐하니?(뭐해?)" "밥먹고있어"


 

강  = 가서

봥 =  봐서, 보고

왕  =  와서

곱서(골다) = 말하다

"강왕곱써" = "보고와서말해주세요"


 

저렇게 = 정

"무사정생견?" = "왜저렇게생겼니?"


 

그렇게 = 겅

"무사겅핸?" = "왜그랬니?"


 

이렇게 = 영

"영될줄알았나" = "이렇게될줄알았나뭐."


 

봉그다 = 줍다, 발견하다 

"그거 오당 봉간" = "그거 오다가 주웠어"

"봉강오쿠다"  = " 찾아오겠습니다"


 

어떵 = 어떻게

"어떵?" = "어떻게?"

"어떵해신디?" = "어떻게했는데?"


 

하멍 = ~하면서

"음악들으멍 공부가되나?" = "음악들으면서 공부가 되니?"


 

잘도 = 매우, 아주

잘도 야무지다 = 아주 똑부러지다, 예쁘다, 당돌하다

"자이 잘도야무지다이" = "쟤 아주 똑부러지네(예쁘네)" 


 

"게메(게메이)" = "그러게"


 

"게메마씸" = "그러게말입니다."


 

"기냐(기꽝)?" = "그렇니", "그래?"


 

"기여" = "그래"


 

아니꽝 = 아니예요? 

"여기 교무실아니꽝?" = "여기 교무실아니에요?"

" 아 아니꽝? 난 긴 줄 알아신디." = "아, 아니에요? 전 그런줄 알았는데"


 

어시냐 = 없니?

"거기 누구 어시냐." = "거기 누구 없니?"


 

경허문(게믄) = 그렇게하면

"경허문 좋겠다.(게믄 좋겠다)" = "그렇게 하면 좋겠다."


 

~추룩 = ~인척

"쎈추룩하지 말라게." = "센척 하지마."


허구정 = 하고싶다

" 너 맨날 오락 허구정허민 집나가 불라." = "너 매일 게임 할려거든 집 나가 버려라"

"너 그거 허영(행) 뭐허잰(뭐하잰)?" =  "너 그거 해서 뭐할려고?"


 

햄수과(햄수꽈) = 합니까?

"요즘도 운동 햄수과?" = "요즘도 운동 하십니까?"


 

~주 = ~하자,~하지,~하는건 어때,~하는게 낫다
"공부나하주" = "공부나하지."


 

와리지말라게 = 서둘지말라, 나대지말라.

"너 와리지좀 말라" = "너 나대지 좀 마라"


 

제라 = 매우

"제라더워" = "매우 더워"


 

추물락하게 = 깜짝놀라게

"추물락했네" = "깜짝놀랐잖아"


 

촐리다 = 차리다

실프다 = 귀찮다

"촐리기실퍼" = "차리기 귀찮아"


 

어서지다 = 없어지다

"여기있던거 어디간? 어서젼" = "여기있던거 어디갔니? 없어졌네"


 

솔짝이 = 살짝, 슬그머니

"솔짝이 들어가라이. 걸리면 죽음이라" = "살짝살짝 들어가. 걸리면 죽음이야"  


 

토다먹다 = 뜯어먹다

"쥐새끼마냥 토다먹을래?" = "쥐새끼같이 뜯어먹을래?"


 

경행 = 그런 후, 그런다음, 그렇게해서

"경행대학 가 질래" =  "그렇게해서 대학 갈수 있겠니"


 

경 멀리 = 그렇게 멀리

"무사경멀리가맨?" = "왜그렇게 멀리가니?"


 

경허난(경하난,게난) = 그러니까, 그래서

"경하난 왜겅했나" = "그러니까 왜그랬니"


 

쉬영갑써 = 쉬어가세요

"좀 쉬엉갑써" = "조금 쉬어가세요"

"확 헙써(햅써)" = "빨리하세요"


 

그자 = 그저

"그자 먹을것만주민 정신을못차려" = "그저 먹을것만주면 정신을 못차려"


 

호쏠 = 잠깐, 조금

"호쏠만 기다려" = "잠깐만 기다려."


 

속숨하다 = 조용하다

"속숨허라" = "조용해라"


 

경헌디(겐디) = 그런데

"겐디어쩌라고" = "그런데어쩌라고"


 

지실= 감자

먹읍써 = 먹어라

"지실먹읍써" = "감자먹어라"


 

드십써 = 드세요

"지실드십써" = "감자드세요"


 

엄블랑하다 = 엄청나다

"뭐가 영 엄블랑하게 많으니?" = "뭐가 이렇게 엄청나게 많은거니?"


 

용심내다 = 화내다

"용심내지말고 진정해라이" = "화내지말고 진정해"


 

조들다(저들다) = 걱정하다

"저들지말고 가만히있어" = "걱정하지말고 가만히있어"


 

조꼴락허다(쪼꼴락하다) = 조그맣다

"뭐가 영 쪼꼴라허니?" = "뭐가 이렇게 조그맣니?"


 

버렝이(베렝이) = 벌레

"베렝이 물리지않게 조심허라이" = "벌레에 물리지않게 조심해라"


 

먹꾸정 = 먹고자

"저거 먹구정허냐" = "저거 먹고싶니?"


 

감쑤광 = 가십니까?

"이 밤에 어디감수꽝?" = "이 밤에 어디에 가십니까?"


 

봅써양 = 보세요

"자이 하는것 좀 봅써양" = "쟤 하는것 좀 보세요"


 

매깨라(메시께라) = 아이고머니

"메시께라, 자이무사니?" = "아이고머니, 쟤 왜저러니?"


 

이추룩 = 이렇게

"이추룩해보라게" = "이렇게 해봐"


 

곱닥허다 = 예쁘다, 곱다

"딸이 잘도 곱닥허네마씸" = "따님이 참 이쁘네요"


 

이우다 = ~입니다.

"3000원이우다" = "3000원입니다"


 

경해도 = 그래도

"경해도 하구정하지?" = "그래도 하고싶지?"


 

대껴부런(대껴밴) = 던져버렸어

"책 대껴부러신디(책 대껴배신디)..어떵?" = "책 던져버렸는데 어떻게해?"


 

자파리 = 어지럽힌 모양

"자파리한거 다 치우라이" = "어지럽혀놓은거 다 치워라"


 

내불라 = 내버려둬라, 상관하지말아라

"나 좀 내부러" = "나 좀 내버려둬"


 

도르라 = 달려라

(계주할때 학부모들이) "도르라~ 도르라 ~ "


 

내창 = 냇가

"비 하영오난 내창에 가지말라이" = "비가 많이오니까 냇가에 가지 말아라"


 

재게재게 = 빨리빨리

"재게재게해라" = "빨리빨리해라"


 

미깡 = 밀감, 감귤

"미깡타래(따래)와수다" = "밀감따러왔어요"


 

하랜 = 하라고

"엄마가 설거지하랜" = "엄마가 설거지하라셔"


 

~하래(해래) = ~하러

"공부하래감쪄" = "공부하러가는거야"


 

외지맙써 = 소리치지마

"여기서 외지맙써" = "여기서 소리치지마세요"


 

게민(게믄) = 그러면

"게민 안갈꺼?" = "그러면 안갈꺼니?"


 

미치켜 = 미치겠어

"더웡미치켜" = "더워서 미치겠어"


 

개씹 = 눈 다래끼

"개씹난거닮아" = "눈에 다래끼 난 거 같아"


 

가게 = 가자

"도서관가게" = "도서관가자"


 

인 = 있다

"그거 방에인" = "그거 방에있어"

"샤프심인?" = "샤프심있니?"


 

언 = 없다

"그거거기어신디" = "그거 거기 없는데."

"돈언" = "돈 없어"


 

알아지쿠과? (알아지맨?) = "알수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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