뱉은말 줏어 담을려고 어줍잖은 거짓말을 하고 변명 하면 자신을 더 수령으로 넣습니다
솔직히 잘못말한것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를 해 버리면 오히려 인간적으로 보이고
쉽게 용서도 됩니다
그렇게 사는 사람을 보면 저는 참 가엽습니다 가여워요 ...
말은 그만큼 우리에게 많은 것을 준다고 생각이 됩니다 .
말은 한번 뱉으면 줏어담기 어렵기 때문에 신중히 해야 하겠습니다
세상살이 마냥 미워만 할 수도 없고 마냥 사랑만 하고 살수도 없잖아요
그렇다면 미워하는 것은 짧게 가져가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는
삶을살려고 합니다
나쁜 것은 짧게 가져가고 좋은 것을 길게 가져갈 줄 아는 지혜로운 삶!
보람 되시리라 여겨집니다
꽃은 저마다의 향기가 있습니다. 좋은 향기는 오래도록 멀리 갑니다.
사람의 향기도 꽃과 마찬가지예요. 사람도 백리향 천리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냥 몸에 뿌린 향수에서 나오는 향기가 아닙니다.
사람이 내는 가장 좋은 향기는 말에서 풍겨 나옵니다.
마음이 담긴 따뜻한 말 사랑`이 가득 담긴 언어는그향기가 멀리멀리 갈 뿐 아니라
그 풍김이 오래오래 갑니다.그래서 인간에게 풍기는 인격의 향기는 바람이 없어도
상대에게 전달 됩니다 .
우리는 비판은 삼가야 하지만 분별력은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분별은 차가운 머리로 해야 하지만, 사람을 품는 것은 따뜻한 가슴으로 해야 합니다.
미워할 일이 있다면 억지로 참지 말고 남겨두지도 말고 마음껏 미워하고
그 시간을 가능한 짧게 끝내고 내일부터는 잊어 주기 하기 ...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른 마음입니다.
텅 비어버린 허전함이 내일은 또 다른 기쁨으로 다가와 줄거란 생각으로
하루 를 맞이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