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님, 붙타사 불자가족님
시카고를 떠나온지 벌써 한달이 되가네요, 지난 13일 한국에 도착하여 서울의 부모님댁에 머물다가 강원도 동해의
저희 집에 온지 3주째 됩니다, 저희 가족은 한국생활에 잘 적응 하고 있습니다,
떠나 올 때 스님과 불자님들의 환송에 감사드리며, 특히 연화회 보살님들의 정성에 감사 드림니다,
바라밀 회원님들의 소식은 멜을 통해서 잘 받아 보았습니다, 그간 새로운 아기님 들의 탄생을
축하 드리며, 기쁜소식에 저희 가족도 함께 즐거운 맘 이였습니다,
오랫만에 불타사 홈페이지에 들어오니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함께 하니 생활속의 불법 체험이 아니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머무는 이 곳 에서도 부처님의 향기가 퍼지도록 수행에 힘쓰겠습니다,
스님의 가르침 대로 작은힘이나마 봉사도 계속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간단히 귀국 인사 드리며, 부처님의 가피가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 맑고 향기롭게 - 자비행가족 _()_
무사히 잘 도착하시고 잘 적응하고 계시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
앞으로도 늘 잘 지내시고, 언젠가 또 뵙기를 바랍니다.
심광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