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2 02:02
세월이 참 빠르지요 ..나이도 더 먹어가고..요 .
어떻게 하면 나이를 멋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나이는 칠을 더할 때마다 빛을 더해가는 옻과 같습니다
한 번 두 번 칠을 거듭할 때마다 빛과 윤기를 더해가는 옻 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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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기회가 적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 세상에는 나이를 거듭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기쁨이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짧지 않은 지나온 세월과 현재를 생각하면,그리 유별나지도,
그렇다고 성공한 삶이라 할 수 없는 것이 어쩌면 목적이 뚜렷하지 ,
못했고 당장의 이익에 치중하여 삶의 본질을 깨닫지 못함은 아니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면 더 나은 미래를 위함으로,분명히 살아온것 같은데 막상 뭐 하나 깊이
있게 배운것도 없는듯 하여 그 기나긴 시간을 ,허송세월만 한것이 아닌가!
하고 되돌아 보기도 합니다.
주어진 여건에 충실하며 새로운 것을 찾아,다시 한번 도전하여 새로운 계절이 나에게
온다면 지금보다 더 정신적 성숙함으로 인생의 눈을 떠 보고 싶음도 누구나
몇번쯤은 생각해 보셨으리라 느껴봅니다.
시작은 ,
항상 기회가 되어 새로움을 창조할수 있듯이 마음가짐을 행동으로 실천하여
보람되고 멋진 삶을 위하여 우리 모두 같이 노력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해
나아가자고 말씀 드려봅니다.
현성스님 우리 불타사 가족 여러분 행복하십시요
4윌에는
*4월1일
오늘은 누구나 속이고 속아도 즐거운 만우절 -> 근데
삶에 바빠서 늘 잊고 사는 우리입니다
*4월5일
우리나라는 식목일 이자 한식일 이고 우리들의 시산제 의날 입니다
*4월12일은
부활절 입니다
*4월19일은 4.19 입니다
*4월28일은
이순신 이충무공 탄신일 입니다
2009.04.04 02:23
2009.04.05 16:31
2009.04.10 15:58
2009.04.11 12:37
아름다운 4월의 말씀
머리로서가 아니라 가슴 열고 받아드려야할 글, 참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봉축법어를 쓰면서 다음과 같은 구절이 떠올라 적어놓았습니다.
마침 같은 감정이라 느껴 아래에 옮겼습니다.
나보다 젊은 나이에 하직한 사람들에 비교해 보면 나는 살만큼 산 것이고 나도 어느 때인가 곧 갈 몸인데, 늦기 전에 ‘내가 살아온 이 인생이 진정으로 내가 원했던 인생인가?’ ‘내가 원하는 나의 인생의 진실은 무엇인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