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시카고  불타사 템플 스테이 를 끝마치고.

KAYBA 회장 신지호, 부회장 공태윤, TARA 회장 설정원

From August 9^th to 13^th, Korean American Youth Buddhist Association (KAYBA) President Jiho Shin, Vice-President, Taeyoon Kong, and President of TARA, Jungwon Seol participated in Chicago Bultasa Temple Stay. Our mission was to experience different temple stays and in turn, utilize and incorporate what we learned to improve our program. About 30 students participated, ranging from middle school to working professionals.

The temple stay lasted for 4 nights and 5 days and our daily agenda included intense meditation, Buddhism lectures in English, mindful exercises and 108 bows in the evening.  Initially, the three of us believed that we could withstand the tough schedule due to vast amount of experience we had from Monterey Sambosa temple stay. However, our expectations were absolutely crushed.

Day started at exactly at 5:30 in the morning with meditation. We chanted the morning prayers and the Heart Sutra. Throughout the day, we practiced different types of meditations with specific questions to answer. Our goal was to focus on answering the question without any distractions. After meditation, we discussed them in smaller groups and presented them to everyone.

With the guidance of Hyeon Sung Sunim, we learned the significance behind the Heart Sutra, contemplated on the subject “Who Am I?” Despite the rigorous schedule, I was surprised that everyone completed each activity without complaints and was eager to learn about Buddhism. Through the meditation marathons, I believe I gained valuable insight on myself and better knowledge of my religion. All this time, I knew how to recite the sutras but didn’t know the exact meaning behind the words. The exercises and lectures provided me with better purpose and reason as to why we chant sutras. We were physically tired from 108 bows; it also allowed us to go to bed without any interruption of unnecessary thoughts.

In addition, we were able to meet other young Korean American Buddhists and build valuable friendship and network. We bonded during meals and mindful exercises and especially during the tour of Chicago that Bultasa generously offered at the end of the program. This temple stay was unforgettable in many ways and we were amazed by the organization and size of Bultasa temple. We are very thankful for this opportunity and we hope to enhance the quality of our temple stay. Bultasa showed great deal of dedication and I would like to thank  북가주 승가회, Chicago Bultasa,  현성스님, and 이하나 거사님 for allowing KAYBA and TARA to stay at Chicago temple.

8월9일부터 13일까지 중학생부터 직장인에 이르는 약 30여명이 '대한불교 조계종 미중부 숭가회"가 주최한 시카고 불타사 템플스테이에 참여했다.서부지역에서는 북가주 청년회(KAYBA)신지호회장 공태윤부회장,TARA 설정원회장이 함께 참여하였다. 북가주에서 참석한 우리들의 과제는 템플스테이를 경험하고, 배운것을 활용해 프로그램 개선에 포함시키는 것이였다. 템플스ㅔ이는 4박 5일 지소괴었는데, 프로그램은 집중명상, 영어 불교강연, 알아차림 수련, 저녁 108배가 포함되었다. 처음에 나와 두 친ㄱ는 삼보사 템플 스테이를 상당ㅎㄴ 정도로 경험해서 웬만큼 빡빡한 일정도 견뎌낼수 있으리라 예상했다. 하지만 우리 기대는 완전히 무너졌다. 

 정확히 아침 5시 30분에 명상과 더불어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었다 우리는 새벽예불을 올려쑈고 반야심경을 낭송했다. 또한 대답해야 할 틀별한 질문을 지니고서 하루종일 다양한 명사ㅇ수련을 했다. 우리 먹표는, 절대로 하눈 팔지 않고 질문에 대답하는데 집중하는 것이었다. 명상이 끝난뒤, 우리는 소그룸으로 나뉘어 각자의 대답을 놓고 토론했으며, 모두에게 발표했다.

현성스님의 강의로 우리는 반야심경의 의미를 배웠고, "내가 누구인가?" 라는 주제를 놓고 깊이 숙고 했다. 엄격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불평없이 일정을 소화해내며 여ㄹ심히 불교에 대해 배우는 모습을 보고, 나는 깜짝 놀랐다. 마라톤과 같이 많은 인내를 요하는 명상을 하면서 나는 나 자신에 대한 귀중한 통찰과 내 종교에 대한 더 나은 지식을 얻었다는 생각이 든다. 여태까지 경을 암송하는 법을 알았어도 경에 씌어진 말이 담고 있는 정확한 의미는 몰랐는데 이번 수련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 또한 수련과 강연을 통해 경전을 낭송하는 이유도 잘 알수 있었다. 육체적으로 피곤하게 만들었던 108배 조차, 불필요한 생각으로 방해받지 않은 채 잠자리에 드루 있게 해주었다. 게다가 우리는 한국과 미국의 새로운 청년 불자들을 만날 기회를 얻어, 귀중한 우정을 나누며 연락망도 구출할수 있었다. 식사시간 동안, 그리고 알아차림 수련동안, 특히 불타사가 프로그램 말미에 제공한 시카고를 관광하는 동안, 우리 사이에는 끈끈한 유대감이 흘렀다. 이번 테뮤플 스테이는 여러면에서 잊혀지지 않을것 같다 불타사 조직과 규모에도 우리는 놀람을 금치 못했다 우리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것에 깇이 감사드린다. 우리로선 템플 ㅅ테이이 질을 더 한층 높이길 희망한다.

불타사는 대단한 헌신성을 보여주었다. KAYBA와 Tara가 시카고 절에 머물게 해준 북가주 승가회, 시카고 불타사 주지 현성스님, 이하나 거사님께 깊이 감사 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