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스님 법문중에서>

연등(蓮燈)은 연꽃 모양으로 장엄한 등(燈)이니 연꽃과 등의 합성어이다.

연꽃은 불교인의 의지를 상징하는 꽃으로 진흙탕 연못에서 그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아름답게 피어서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꽃이 될 수 있다는 뜻을 상징하는 것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부처님의 법에
 따라 살아가고자 발심하고 그 의지를 지속적으로 유지함으로서 자신도 행복하고 이웃 사람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갖는다.

등(燈)은 어두움을 밝히는 등이다. 부처님의 8만4천가지 법문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등으로 표현할 수 있다.
등불이 있으면 공간이 밝아지고, 밝으면 어두움은 저절로 사라진다. 등불이 없는 것이 곧 어두움이다.
공간적인 차원에서 보면 등불은 촛불도 될 수 있고, 전등(電燈), 달빛, 햇빛 등 다양한 빛으로 어두움을
밝힐 수 있다.

우리가 지극한 마음으로 참선이나 염불을 하다보면, 마치 잠들었을 때 내가 잠자고 있는 줄 모르고
자는 것과 같이 선정(禪定)에 든 줄 모르고 선정에 들어 있는 때가 있다. 이러한 선정에 들게 되면
시간 개념이 없어 죽음이란 본래 없는 것임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마치 잠자는 동안 내가 나인 줄 모르고
자고 있지만, 깨고 나서 보면 나는 나 그대로 있는 것이다. 마치 얼음이 ‘나’라고 녹지 않으려고 하지만,
녹고 보면 본래 자기는 물인 것을 깨닫게 되고, 물은 다시 연(緣)을 따라 얼음으로 화(化)할 수 있으니,
얼음이 되었다고 해도 얼음이 아니요,
 얼음이 다시 녹았다고 해도 녹은 것이 아닌 사이클이 계속 반복되는 것과 같다는 말씀이다.

행복이란 만족한 삶이라고 했습니다.자기가 만족할 수 있으면
무엇을 먹든, 무엇을 입든, 어떤 일을 하든 그건 행복한 삶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배웁니다.부족한 사람에게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는 넘침을 배웁니다.

불행한 사람에게는 불행함을, 행복한 사람에게는 행복함을 배웁니다

악한 사람에게는 악함을,  착한 사람에게는 착함을 배웁니다.

오늘은  저는  많은것 을  기쁨과 만족감이 무엇인지를    배우고 느껴 보았습니다
현성스님의 법어와  가르침을  듣고 내가 살아가는 목적을  다시 깨우치고 느껴 졌습니다,,,

오래 가슴속  깊이  새기며  제가 살아가는  동안 간직하며 지표로 삼을까 합니다.
만나뵈었든 현성스님의 자애롭고  고요하셨든 모습을  뵙고 나니 내자신의마음에 힘이 쏟아난듯  하였습니다

우리 몸에 힘이 있듯이 마음에도 힘이 있습니다.우리 몸은
음식으로 힘을 얻지만,  마음은 생각으로 힘을 얻습니다.

잠시 제게 말씀을  걸어 주신것도 고마운데 사진한장 을   부탁하니 혼쾌히 승락하셔서
더욱더 반갑고 기뻤습니다,,

건강해 보였구요  조용한듯 바른모습 이  감동 이였습니다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최명진님  부부 님  ---> 부인께서     상당히 미인이셔요.. 반가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