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업진언(淨口業眞言)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3번)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五方內外安慰諸神眞言)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3번)
나무아미타불


거룩한 이 종소리

온 누리에 가득하여

일체 중생이 본래의 참모습으로 돌아가

모든 세계, 이 마음이 창조하는

진리를 깨달아서

온 천하가 태평하여 지이다

태평하여 지이다

나무아미타불


법신(法身) 보신(報身) 화신(化身)

나의 참 모습이루니

강마다 달이 비치고

구름 없는 저 하늘 한 없이 푸르러라.

한 없이 푸르러라

푸르러라

나무아미타불      


이 세계 모든 중생들이

부처님의 깊고 넓은 큰 바다에 들어가

미래세가 다하도록 서로 돕고 탁마(琢磨)하여

모두 함께 불도(佛道) 이루리.

모두 함께 불도 이루리.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