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합창단 여러분들 그 간 안녕하셨어요?
정법심입니다.
지난 2월 23일 부터 인도 성지 순례를 하고 오늘 새벽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번에 갑자기 기회가 생겨 우리 합창단의 수경심과 같이
아주 열심히 보고, 듣고, 느끼며 공부 많이 하고 온것 같습니다.
날씨도 아주 좋았고요. 지난 2000년에 갔을 때는 그냥 따라 다녔는데
특히 지난 학기에 부처님 일생을 공부 한적이 있어 더욱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합창단 연습을 두 번이나 빠지게 되어 정말 죄송했습니다.
그래도 여러분 들이 오셔서 더욱 열심히 하셨겠지요?
부처님 노래로서 불자의 길을 함께 닦아가는 우리 합창단 여러분들
이 생에 만난 정말로 특별한 인연이라 생각되고
항상 밝게 웃으시며 노래하시는 여러분들 항상 자랑스럽고 소중하게 생각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 내일 저녁에 반갑게 뵙겠습니다.
정법심 합장올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