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2 13:41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정 수련화 인사드립니다.
좀 더 일찍 감사의 글 드렸어야하는데.. 죄송합니다!
이 번 전예협 " 신명으로 그린 코리아 2011" 행사 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불타사 가족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많은 신세를 져서.. 어떻게 다 갚아드려야 할지..
한가지 불타사 가족들은 모두 한 가족이라는 느낌을 정말 인상 깊게 받았습니다.
우리 어여쁜 어린이 예술단, 또 한 부모님들께도 하루종일 무대 뒤 분장실에서 지루한 시간을 보내셨어도..
그저 서로 웃는 얼굴로 기다림의 연속인 지루한 시간을 보내셨는데..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더군다나 우리 이정은(반야문) 피아니스트님은 참으로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을 지니신 분이십니다.
그 고운 마음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_^*
그리구.. 사담님, 원강 거사님의 많은 베푸심, 많은 사랑으로 일 진행을 원할 하게 하였습니다.
사실, 불타사에서의 민박, 차량도움, 연습장소 사용 모두 스케줄에 없엇던 일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분 들과의 인연 무한 한 감사드리며,
현성스님!
그동안 마음의 걱정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이 번 일로..혹시나 건강을 해치실까 염려됩니다.
갑자기 이런 말이 생각이 나내요
"개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고"
살아 있을 때....
좋은 일 많이 하고 많이 행복하고 많이 감사하게 살다가
떠 날때는 한도 원도 없이 다 버리고
훌훌~ 미련없이 감사히 잘 살았습니다!!.... 하고
떠날 수 있도록 미움 버리고 하루하루의 삶을 살아야겠더라구요!!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 사진을 올리려고 몇 번 시도하다가 그만 포기합니다. 스님께 보내드리겠습니다. ^_^*
정 수련화 합장 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