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31. 불타사 일요 법회 공지 사항

2016.08.04 14:38

심광@바라밀 Views:2551

 

탐욕, 그것은 마음을 속박한다.

탐욕, 그것은 마음을 이리저리 휘몰아 사람들로 하여금 오래도록 미혹한 생을 떠돌게 한다.

나는 이보다 더한 속박을 이제껏 보지 못했다.

 

<731일 일요법회>: 현성 스님 집전

 

<법등불사>: 김옥경님, 최종호님, 김택영님, 김대성님, 김대유님, 김미경님, 윤여원님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만등불사>: 김신아님, 김희상님, 김카일님, J.T. Fisher, Addie Fisher, 윤수인님, 윤수진님, 윤수민님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100일 백중기도 회향>: 515일 입제한 백중기도는 814일 회향할 예정입니다. 남은 3주간 지성으로 기도하여 조상님들과 고통 받으시는 고혼(孤魂)님들에게 위로와 자비광명이 함께 하시도록 정성을 다해 봅시다. 신도님들의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공양당번, 대중공양

 

이번 주 후원 공양 준비는 바라밀회에서 운력하고 있습니다.

다 함께 감사드립니다.



<불타 국악 합주단 소식>: 717일자 주보에 공지 된 바와 같이 불타 국악 합주단 장학생으로 선발 된 배주현보살,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3학년, 피리 전공, 여학생은 이미 소개하였습니다.

지난 725일 월요일 오전에 최덕희, 박유리, 이성아 학생이 대한항공 편으로, 양혜원 학생은 29일 금요일 오후 아시아나 편으로 시카고에 도착했습니다.

최덕희 남학생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한국음악과, 대금전공, 4학년 재학중입니다. 충남예술고등학교에서 대금 전공, 군복무 중에서도 대금으로 국악대 근무, 2010년에 연주차 씨어틀에 온 경험도 있습니다. 장고, 소금, 단소 등을 부전공하였습니다.

박유리 여학생은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해금전공, 부전공 피아노, 4학년 재학중입니다. 5살 때부터 피아노, 하모니카, 오카리나, 사물놀이 등 다양한 악기에 접했습니다. 해금은 고등학교에서 시작해 대외공연과 학교 공연, 김덕수 공연에도 참여한 바 있고, 실내악단에서 국악인으로 활동한 바도 있고, 피아니스터로도 공연에 참여하였습니다.

이성아 여학생은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가야금전공, 신디, 피아노 부전공입니다.

양혜원 여학생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전공 판소리, 어린 시절부터 전라남도 민요을 좋아해 초등학교 1학년부터 판소리와 그와 관련된 부분들을 정식으로 공부하기 시작해, 예술 중 고등학교를 거쳐 한국 예술 종합학교에 진학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731일 일요일 오후 보원 관음전에서 5인조 불타 합주단 공연을 , 각자의 특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연 후 앞으로의 계획을 심의할 예정이오니 신도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학생들 동향>: ESL 영어학원에 815일부터 월 수 금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수업시간이 정해 졌습니다.

국악 강습에 관심 있으신 분은 법광 신도회장님에게 문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정스님 동향>: 미국 이민국에서 승인한 종교비자 승인서를 한국에 계시는 선정스님에게 보내, 서울 미대사관에 비자 신청하고, 인터뷰 날짜가 84일 오후에 잡혔다고 합니다. 소식 오는 데로, 공지하겠습니다.

신도님들의 이해와 따뜻하신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법등회의>: 8월 둘째 일요일 사시불공 후 제56회 법등회의를 하겠습니다.

의제는 2016년 전반기 재무 및 종무 보고, 심의, 의결입니다. 그리고 법등회원님들의 관심사를 의제로 하겠습니다. 의제 제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 * * * * *

 

법문 마침

 

부처님 가르침대로 실천하는 수행으로

존귀하신 부처님께 예경하나이다.

부처님 가르침대로 실천하는 수행으로

고귀한 달마에 예경하나이다.

부처님 가르침대로 실천하는 수행으로

수승한 승가에 예경하나이다.

저의 선업공덕으로

모든 번뇌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하나이다.

부처님 가르침이

오랫동안 머물기를 기원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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