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법회 순서>:

<01월 24일 일요법회>: 회주 현성스님 집전

<건축불사>: 바라밀회에서 동참해 주셨습니다.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법등불사>: 정영교거사님, 최성만거사님, 김택영거사님, 김대성거사님, 김대유거사님, 김미경보살님, 이승연보살님, 김하나보살님, 김지윤보살님, 태래사보살님, 이재현거사님,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만등불사>: 최엘리사보살님, 최로버트거사님, 마이크, 시드니, 잭, 김신아, 희상, 카일, J.T. Fisher, Addie Fisher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떡공양>: 원자현심보살님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100일 관음기도>: 동안거 결재일은 11월 26일이오나 저희 절에서는 11월 22일 일요일 100일 관음기도를 입제해 2016년 2월 21일 회향합니다. 을미년의 액운을 모두 멀리 여의고 병신년 아름답고 희망찬 행복한 건하신년이 되도록 모두 함께 기도하는 100일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2월 7일 병신년 음력 초하루 제사: 음력 정월 초하루는 양력 2월 8일 월요일이라 우리 절에서는 2월 7일 정월 초하루 제사를 모시겠습니다. 제사 모시기를 희망하시는 분은 접수부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재무대조표>: 불타사에서 일어나는 수입과 지출을 매주 한 번 정산해 재무대조표에 철해, 구건물 아래층 사무실 탁자 위에 2016년 1월 말까지 두겠습니다. 신도님께서 언제라도 편이 열람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불타사 재정에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을미년 망년회

2016년 2월 7일 일요일 점심공양 후 신도회 주최로 보원 관음전에서 개최하겠습니다.

2015년 2월 14일 : 55회 법등회의.

제9회 불타예술제는 5월 7일 토요일, 부처님오신 날 봉축법회는 5월 8일에 할 것으로 12월 넷째 일요일 임원회의에서 결정하였습니다.

신도님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 * * * * * * * *

법문 마침

부처님 가르침대로 실천하는 수행으로

존귀하신 부처님께 예경하나이다.

부처님 가르침대로 실천하는 수행으로

고귀한 달마에 예경하나이다.

부처님 가르침대로 실천하는 수행으로

수승한 승가에 예경하나이다.

저의 선업공덕으로

모든 번뇌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하나이다.

부처님 가르침이

오랫동안 머물기를 기원하나이다.

금강반야바라밀경

무득무설분(無得無說分) 第七

(얻음도 없고 설함도 없다)

須菩提 於意云何 如來 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耶 如來有所說法耶 須菩提言 如我解佛所說義 無有定法 名阿耨多羅三藐三菩提 亦無有定法 如來可說 何以故 如來所說法 皆不可取 不可說 非法 非非法 所以者何 一切賢聖 皆以無爲法 而有差別

『수보리야, 네 생각에 어떠하냐. 여래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阿뇩多羅三먁三菩提)를 얻었다고 생각하느냐. 여래가 설한 바 법이 있다고 생각하느냐.』

수보리가 대답하였다.『제가 부처님이 설하신 뜻을 알기로는 일정한 법이 없는 것을 이름하여 아뇩다라삼먁삼보리라고 했으며, 또한 일정한 법이 없는 것을 여래께서 설하셨습니다. 무슨 까닭인가 하면 여래께서 말씀하신 법은 모두가 취할 수도 없고, 말로 표현할 수도 없으며, 법도 아니고, 비법(非法)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어찌하여 그러냐 하면 온갖 현인(賢人)이나 성인(聖人)들이 모두가 무위(無爲)의 법에서 차별이 있기 때문입니다.』

법문 - 현성스님 2016.01.24.

제 2품에서 보살이 최상의 깨달음을 얻고자 발심하였을 때, 어떻게 그 마음을 지니며 어떻게 그 마음을 방해하는 업장을 항복 받습니까 하고 수보리가 부처님께 질문하였다,

제 3품에서 부처님께서 첫째, 깨달음을 얻고자 하는 보살은 이 법계에 사는 9류 중생을 모두 무여열반에 들게 하겠다는 포부를 넓고 넓게 가져야 한다. 그리고 중생을 무여열반에 들게 했다고 하더라도, 한 사람도 무여열반에 들게 했다는 상이 일어나면 안 된다. 보살이 무엇을 했다는 상을 일으키면 보살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이 말씀을 부처님이 열반하신 후 누가 믿겠습니까? 라고 제6품에서 부처님께 물었다.

제 4품에서는 9류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9류 중생에게 한 없이 베풀어야 한다. 9류 중생에게 보시했다는 상을 일으키면 안 된다. 상을 일으키면 보살이 아니고, 상을 일으키지 않으면 동방 허공을 측량할 수 없는 것과 같이 그 공덕도 측량할 수 없는데 동서남북 허공을 측량할 수 없음과 같이 그렇게 무주상보시하는 공덕도 측량할 수 없다고 하셨는데 부처님이 멸하신 후에 이 말씀을 믿는 수행자가 있겠습니까. 하고 제6품에서 부처님께 물었다.

제 5품에서는 부처의 몸을 보고 부처를 볼 수 없고, 모든 상은 허망한 것이니 모든 상에서 상 아닌 것을 보면 여래를 보리라고 하셨는데, 부처님이 열반에 드신 후, 세월이 많이 지난 후, 이 말씀을 믿을 수행자가 있겠습니까. 라고 제6품에서 수보리가 부처님께 여쭈었다.

제 6품에서 부처님께서 대답하시기를 부처님이 멸한 후 2500년이 지나도 계를 지키고 복을 닦는 수행자들이 있어, 이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바로 진실이라고 믿는 마음을 일으킬 것이다.

이러한 수행자들은 한 생애 한 부처님에게 예경하고 공양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선한 종자를 심었을 뿐만 아니라 한량없는 옛적부터 몸을 바꿀 때마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부처님들께 예경하고 공양하며 선한 종자를 심어 왔기 때문에 부처님의 말씀을 들으면 한 생각을 일으키는 찰나사이에 청정한 믿음을 일으킨다.

여래는 이러한 모든 중생은 무량한 복덕을 얻을 것임을 알고 보게 된다. 이러한 중생이 무량한 복덕을 얻는 것은 이들은 이미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 없고, 법상(法相)도 없으며, 또한 법상이 아님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법도 취하지 말아야 하고, 법 아닌 것도 취하지 말아야 한다. 취하면 곧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에 집착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여래가 뗏목에 비유해서 설법하는 것을 잘 알아야 한다. 법도 버려야 하거늘 하물며 법 아닌 것은 말할 것이 있겠느냐.

제 7품에서는 이렇게 아상도 없고, 법상도 없으며, 비법상도 없는 경지가 어떠한 경지인가를 부처님에 비유하여 설명하고 있다고 본다.

須菩提 수보리야 於意云何 어떻게 생각하느냐 如來 여래가 得阿耨多羅三藐三菩提耶 아뇩다라 삼먁삼보리를 증득했느냐 如來有所說法耶 여래가 설법한 바가 있느냐 須菩提言 수보리가 대답하되 如我解佛所說義 부처님께서 설하신 바의 뜻을 제가 이해하기로는 無有定法 일정한 법이 없는 것을 名阿耨多羅三藐三菩提 아뇩다라 삼먁삼보리라 합니다. 亦無有定法 그리고 또 일정한 법이 없는 것을 如來可說 여래께서 설법하셨습니다. 何以故 왜냐 하면 如來所說法 여래께서 설하신 법은 皆不可取 모두 취할 수도 없고 不可說 설할 수도 없고 非法 법도 아니고 非非法 비법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所以者何 왜냐하면 一切賢聖 모든 현명하신 성인들에게는 皆以無爲法 누구에게나 무위법에 而有差別 차별이 있기 때문입니다.

부처님의 질문에 수보리가 “여래는 아뇩다라 삼먁삼보리를 얻은 바도 없고 법을 설한 바도 없다”고 하는 것은 부처님의 경지를 수보리가 설명하고 있다고 해석한다. 왜냐하면 중생세계에서는 얻은 바가 있는 것이 당연하고 그 얻은 바를 설명하는 것이 옳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떠한 경지가 부처님의 경지인가?

중생인 우리는 일을 해서 남보다 더 많이 얻음이 있는 세계에 살고자 해, 공부를 해서 남보다 더 많이 알아야 하는 세계에서 살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더 많이 알아서 더 많이 얻을 것을, 알게 모르게 생활의 목표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부처님께서 “얻을 것도 없고 설법할 것도 없다”는 말씀이 이해되기 어렵다.

고타마 실달타가 사람이 태어나고 늙어가고 병들고 죽고 하는 괴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왕자의 직위를 포기하고 출가하여 고행을 하시면서 참선법을 익히고 닦고 개발하여 2600년 전 음력 12월 8일 새벽 깨달음을 얻어 생로병사의 문제를 해결하셨다.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깨달음이란 내가 일을 해서 얻어지는 것도 아니고 공부해서 알아지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하던 일도 쉬고, 배우는 것도 멈추고, 그동안 배워 익힌 것, 모두 공(空)으로 돌리고, 세상살이에서 경험한 것, 습관 등 일체 악업(惡業)이 쌓여 있는 마음의 창고를 깨끗하고 깨끗하게 청소하고 청소해야 한다. 청소하고 나면 내 마음 안에 답이 이미 있는 것을 알게 된다. 이것을 “깨달았다”라고 한다. 알고 보니 원래 내가 이미 가지고 있더라. 라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한다.

그러면 부처님께서 깨달으신 것은 무엇일가?

우리들은 무엇인가 얻으려고 함으로 업장(業障)을 쌓아 가면서 살고 있다. 내가 쌓은 업에 대해서는 내가 그 과보를 받아야 하는 세계에 살고 있다. 이 업의 세계는 육도윤회를 하는 세계이다. 자기의 과보에 따른 세계에서의 생로병사의 고통을 받게 된다.

업장을 소멸시키고 나면, 좋다고 혹은 나쁘다고 하는 판단의 기준이 사라진다. 왜냐하면 그 판단의 기준은 ‘나’의 업이었기 때문이다. 업에 의한 판단의 기준이 없음으로 좋다는 것도 나쁘다는 것도 없게 된다. 이 때 나의 의식에 의해 생각하는 기준, 즉 옳다 그러다, 좋다 나쁘다고 하는 나의 의식의 기준인 업이 없으니, 자연스럽게 ‘나’라는 상(相)도 없어지고, 이렇다거나 저렇다고 하는 상(相)도 일어나지 않고, 그것이 옳은 생각이다 틀린 생각이라는 상(相)도 일어나지 않게 된다. 이 경지에 이르면 반야심경에서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 바라밀다를 행할 때, 오온(五蘊 몸과 마음)이 공(空)한 것을 비춰보고, 온갖 고통에서 건너 너니라.”라고 한 말씀을 실감할 수 있게 된다.

오온이 공한 것을 비춰보는 경지는 어떤 경지일까?

태어남이 있고 죽음이 있다고 보이는 경지는 업이 있는 우리들의 의식의경지이다.

그러나 몸과 마음이 공하다고 보이는 경지는 업장을 모두 소멸하고 모든 것을 멈추었을 때 (선정에서) 일어나는, 즉 반야바라밀 길에 들었을 때 이 세상의 모든 존재는 “태어남도 없고 죽음도 없다”는 사실이 보인다는 것이다.

이것은 무슨 말인가?

이 우주 법계의 모든 존재, 별, 태양, 은하계, 하늘, 지구, 지구상에 있는 흙, 물, 공기, 열 그리고 모든 생명체와 생명이 없는 모든 존재는 일체가 ‘나’와 인연이 되어 돌아가고 있는 ‘큰 나’로서의 하나의 존재이다.

이러한 인연법에 따라 보면 “‘나’라는 존재는 ‘나’ 아닌 것들이 인연 따라 모여져서 나타난 존재이다.” 부모의 은혜, 땅, 물, 공기, 열 등 자연의 은혜, 인류 사회의 은혜 등의 인연이 모여서 나의 존재가 이루어지고 지속되고 있다. 그러므로 내 속에 내 것이라고 내 세울 수 있는 것은 털 것만큼도 없다. 일체가 남의 것이고 일체가 남의 은혜이다. 그리고 또 중요한 사실은 일체가 내 의지대로 움직여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남과의 관계에서 오는 인연 따라 움직이고 있는 것이 진리이다.

‘나’라는 자성(自性)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에 내가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것은 중생계의 관념이고, 관자재보살의 세계에서는 태어남이 있다는 생각은 망념이고, 실상의 세계를 비춰보니 마치 구름이 인연 따라 나타났다가 인연이 다하면 사라지듯이 사람도 인연 따라 나타나고 인연이 다하면 사라지는 것이다. 그리고 다음 인연이 모이면 나타나게 된다. 라고 깨달으시어 태어남도 없고 죽음도 없는 이치를 깨달으시어 생로병사의 문제를 해결하셨다. 이 사실을 오온이 공하다고 비춰봤다고 반야심경에서 말하고 있다.

그리고 부처님께서 깨닫고 보니 사람의 마음의 세계에는 누구에게나 업장에 조금도 물든지 않은 청정한 진여(眞如), 법신의 세계가 있고, 업(業)으로 물든 세계가 있다. 누구에게나 불성(佛性)이 있다고 할 때 불성은 진여 법신의 성품과 업의 성품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성품이다. 불성을 말 할 때는 불성 안에 있는 악업을 멀리라고 선업을 증장하여 진여 법신이 될 수 있는 성품을 누구나 다 이미 가지고 있음을 알고 보살도를 이루라. 누구에게나 진여 법신이 언제 어디에서나 함께하고 계시니 보살도를 이룰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이미 가지고 있으니 발심하라는 뜻으로 사용한다.

이 제 7품에서 말씀하는 부처님의 세계는 바로 진여 법신의 세계이다. 아뇩다라 삼먁삼보리의 경지에 이미 있으시니 아뇩다라 삼먁삼보리를 얻을 것이 없다고 하신 것이고, 이 진여 법신의 세계에서 일체가 진여 법신이니 설법할 바도 없다고 하신 것이다.

비유하면 업장이 없으면 무엇에도 걸림이 없으니 공중(空中)에 비유할 수 있다. 아뇩다라 삼먁삼보리는 공중과 같아서 공중에서 이것이 아뇩다라 삼먁삼보리라고 일정하게 규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부처님의 세계는 또 이와 같으니 무엇으로 한정해서 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취할 수 도 없고 버릴 수도 없다. 다만 수행해서 체험해 보는 길 밖에 없다.

무위법(無爲法)이란 배워서 아는 법도 아니고 돈이나 권력이나 과학기술을 쌓아서 얻어지는 법이 아니라, 얻고자 하거나 알고자 하는 모든 방법을 다 내려놓고 업장까지도 모두 소멸하고 난 후에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세계가 있는데, 이 세계에서 일어나는 법을 ‘함이 없는 법’ 무위법이라고 한다. 반야바라밀 법이 곧 무위법이다. 불교의 수행법에 의지해 설명하면 수행자가 제일지(第一地)에 들게 되면 무위법계 중에서 처음 관문을 통과한 것이다. 수행을 더 깊이 해 제이지(第二地)에 들게 되면 제일지(第一地) 보살과 제이지(第二地) 보살이 체험하는 세계는 무위법(無爲法) 중에서 차별이 있게 된다는 말씀이다. 제십지(第十地)가 부처님의 지위(地位)이다.

‘나’라는 존재의 핵은 정신(精神), 성령(性靈), 영통(靈通) 혹은 제8식이라고 부른다. 몸은 인연이 다하면 사라지고 새로운 인연이 모이면 나타나지만 제8식 혹은 정신은 태어남과 죽음 없이 항상 모든 변화의 중심에서 자기 역할을 한다. 제7품의 가르침에 의하면 세세생생에 부처님을 가까이하고, 예경하며, 공경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존중하고 실천하라. 그 공덕으로 새로운 몸을 받을 때 마다 항상 부처님의 세계에서 무한한 복덕과 지혜의 가피가 함이 없이 (무위(無爲) 내려질 것이다. 부처님이 다 보시고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나무 관세음보살 


      현성 합장


No. Subject Author Date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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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2016.4.17. 현성스님 법문 금강경 이상적멸분 제14 - 3/4 현성스님 2016.04.18 2532
492 2016.04.10. 불타사 일요 법회 공지 사항 심광@바라밀 2016.04.12 2749
491 2016.04.03. 불타사 일요 법회 공지 사항 심광@바라밀 2016.04.12 2416
490 2016.4.10. 현성스님 법문 금강경 제14품 2/4 현성스님 2016.04.11 2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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