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부터 지장 기도를 계속 해 왔습니다.

절에 계속 다니면서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어서 집에서 해 왔는데, 아침은 가족들이 5-6시쯤이면 일어나시는 관계로 조금 산만한 느낌이 들어 가족들이 다 잠드신 후 저녁 11시부터 1시간 정도 해 왔었는데 물론 가끔가다 빠지는 날도 있긴 했습니다.

계획이 있어 앞으로 관음기도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특별히 기도하기 적절하고 좋은 시간이 따로 있다면 가능하면 그 시간에 맞춰서 해 보려고 하는데
이에 대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제가 해 왔던 시간도 상관 없는지요.
기도 순서는 3배, 축원, 반야심경, 천수경, 108배[관세음보살염불], 회향축원, 3배로 하려고 하는데 관음기도에 있어서 특별히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있다면 어떠한 것인지 이에 대한 말씀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장기도나, 관음기도나, 참회기도나 각 기도의 종류에 따라 그에 맞는 기도 시간이 따로 있는지요?

대덕행 합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