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씩씩한 불타사 청년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지난 일요일 한인의 날 공연에 우리 청년회원님들이 동참해 주어서
정말고 힘차고 자랑스러운 공연을 할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노랫말을 외우고 연습하여 자신있게 합창할 수 있었지요?
모두 한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여 며칠만에 공연하는 것을 보니
역시 우리 불타사 청년회원님들 저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좀 짧은 시간안에 준비하려니 좀 당황스럽기도 하였지만
'청산은 나를 보고' 나옹스님의 시를 노래부르며 청산에 노닐기도 하고 창공을 날아보기도 하며
다시 여러분들과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불타사 청년회원님들 모두, 새해에도 물같이 바람같이
어느 환경에서라도 융화할줄 알고, 부딪치면 돌아갈줄 알고,
또 필요할 때에는 힘찬 저력을 발하는 지혜로서 
걸림없는 삶이 이어지기를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항상 감사의 마음으로 정법심 합장 올리며--